'트롯 걸즈 재팬' 준우승자 우타고코로 리에, 4개월 만에 韓 단독 콘서트 'Sing A Soul' 개최
우타고코로 리에, 29일 두 번째 韓 단독 콘서트 'Sing A Soul' 개최 "한국서 특별한 생일맞이"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준우승자 우타고코로 리에가 두 번째 한국 콘서트를 연다.
우타고코로 리에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흰물결 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두 번째 한국 단독 콘서트 '2025 Utagokoro Rie Concert in Korea 'Sing A Soul (2025 우타고코로 리에 콘서트 인 코리아 '싱 어 소울', 이하 'Sing A Soul')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Sing A Soul'은 지난 2월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 이후 4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연으로, 자신의 앨범과 발매 기념 투어 공연에 보내온 팬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자리다.
이번 공연은 우타고코로 리에의 생일 전날인 6월 29일에 열리며, 그가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 부를 만큼 깊은 애정을 느끼는 특별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피아니스트 한 명과 함께 무대를 선보였던 지난 첫 콘서트와 다르게 피아노에 사이토 아리아, 기타에 한나(hanna)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 무대에 참여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타고코로 리에는 "이번 생일은 특별히 한국에서 생일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꼭 서울에서 함께 축하해 달라"는 초대의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우타고코로 리에는 지난 4월 일본에서 발매한 두 장의 앨범 'HEARTS (하츠)'와 'SONGS (송즈)'의 발매를 기념한 투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우타고코로 리에의 단독 콘서트 'Sing A Soul'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