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싸인(n.SSign)이 일본에서 핫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엔싸인은 최근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독점 공개된 '엔싸인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특별 프로그램 'n.SSign TV! SHIBUYA109 편'에 출연했다.

이날 엔싸인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쇼핑몰 SHIBUYA109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팝업 스토어 소개와 함께 데뷔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먼저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와 타이틀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풀며 소통했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멤버 로빈, 로렌스, 에디를 소개하며 팬들과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엔싸인은 직접 팝업 스토어를 둘러보며 다양한 전시물과 굿즈를 소개했다. 또한 이번 팝업 스토어 개최를 기념해 SHIBUYA109 실린더에 게재된 엔싸인 대형 외벽 광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엔싸인은 11월 11일과 12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 예정인 아레나 공연 소식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아베마에서 공개되는 리얼리티 'PROJECT 10K'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리더 카즈타는 "더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매력을 알 수 있도록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게릴라 라이브를 하고, 총 1만 명의 관객을 모으는 미션에 도전할 것"이라며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SHIBUYA109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엔싸인 팝업 스토어'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며, SHIBUYA109 실린더 외벽 광고는 14일까지 게재된다.

 

 

이성미 기자